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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하게, 불안을 가다듬는 12월



by Beomsoo, Marketer


1년 열두달 그 가운데 12월이 되면 느껴지는 감정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무슨 생각과 행동으로 연말을 마무리하고 계신가요?






한 해 동안 정신없이 일하면서 쌓인 내면의 스트레스와 인간관계로 인한 마음의 고민거리들

그리고 다가오는 내년은 잘 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감 등 많은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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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불안한 마음들과 고민, 걱정들에 대해서 차근차근 풀어보고 해결해나가는 것도

노티프가 생각하는 웰니스에 부합하다는 생각을 해봤었는데요. 


그래서 평일 저녁, 팀원들에게 비밀스러운 설문 링크를 통해 각자의 불안감 해소법에 대해 질문과 응답을 들어봤습니다. 

하나씩 질문지와 함께 답변을 공유해볼게요 🙂




A. 

<meta charset="utf-8">현재 상황을 감사히 받아들이려고 해요.


<meta charset="utf-8">누구나 이런 어려움이 있겠지. 다 이겨냈는데 나라고 못 이겨낼 게 있겠어?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거야!


다른 것에 몰입하려 노력한 후, 안정이 되었을 때 불안한 이유를 찾아봐요. 


여행이라던지, 맛집탐방을 했던 행복했던 순간을 떠올리려 노력해요. 


어떻게 생각하려 노력해도 안될때가 많아서, 그냥 에라이 모르겠다 될대로 되라지! 하면 나아지는 것 같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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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생각 없이 즐길 수 있는 영화를 보는 것, 반신욕도 좋은 것 같아요. 


일기를 통해 그 이유를 찾아 정의하는 것만으로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불안할 땐 걸어요.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공원을 걸으면서 생각하는거요 ! 


생각이 꼬리를 물면 한도 끝도 없으니 멈추고, 운동을 하면 잡념을 없앨 수 있는 것 같아요.


친구, 가족과 수다떨고 시간을 보낼 때 불안감이 조금 해소되었던 기억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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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을 받으면서 사람마다 자신만의 다양한 해결방법이 있다는 사실이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어쩌면 불안에 대한 가장 건강한 해결법은 자신에게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내 마음을 잘 들여다보고, 움직이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소설가 알랭 드 보통은 불안에 대해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양날의 검과 같은 불안에 대처해야하는 우리들의 자세는, 그것에 대한 이해와 논의가 가장 유익한 방법이다” 


얼마 남지 않은 연말이지만 스스로가 갖고 있는 불안한 마음들을 다시 한번 들여다보고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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